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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안내 : 인제군 관광정보센터 033-460-2170
시원한 물줄기와 익사이팅한 경험!
[래프팅이란?] 급류타기로 많이 알려진 수상 레포츠로서 한 배에 6~8 명이 한 개조를 이루어 호흡을 맞추어 거친 물살을 헤쳐나가며 천연 자연경관의 직접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모험 레포츠이다. 래프팅은 수상훈련을 통해 상황 변화에 대처하는 자신감 부여와 단결심, 협동심 배양등 가족과 더불어 자연으로의 도전의식 고취, 자연과의 교류를 통하여 스트레스 해소및 판단력과 인내력 등이 배양되어 개인 레포츠 뿐만이 아닌 단체 기업연수나 극기훈련 등에도 많이 애용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3대 래프팅지로 꼽히는 한탄강, 내린천, 동강은 각각의 특성이 뚜렷하며 래프팅을 계획하고 있다면 각 강의 특징과 주변 정보를 수집하여 여행을 계획한다면 더욱 효과적이고 신나는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내린천 래프팅] 내린천은 90년대 중반부터 새로운 래프팅 코스를 개발하면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곳으로서 8~10개의 크고 작은 급류로 이루어진 곳이다. 내린천이라는 지명은 홍천군 내면의 "내" 자와 인제군 기린면 "린"을 따서 불리어지고 우리나라의 지형적으로 볼때 남쪽에서 북쪽을 흐르는 유일한 하천이기도 하다.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내린천은 원대교에서 시작해서 고사리 쉼터에 이르는 6㎞의 코스로서 강폭이 좁고 날카로운 바위들이 많아 유속이 매우 빨라서 배가 전복되는 경우가 매우 많은 코스이며, 급류와 급류 사이의 폭이 짧아서 게임을 즐길 수는 없지만 급류의 지속적인 연결로 정신 없이 래프팅에만 몰두할 수 있는 내린천 만의 장점이 있다.
인제군청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어 온수가 나오는 현대식 시설의 샤워 시설과 부대시설을 설치하여 가장 깨끗하고 편리한 곳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휴가철 특히 속초, 강릉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설악산과의 여행과 내린천 래프팅을 곁들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이다
내용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